미디어코어시스템즈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공공 SI 및 솔루션 공급업체 ㈜미디어코어시스템즈(대표 이선기)는 병역 특례 기업으로 선정돼 됐다고 21일 밝혔다.

병역 특례는 병역의무를 가진 사람 중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병역 대신 산업체에서 전문연구요원과 산업기능요원으로 일정기간 대체 복무할 경우 병역의무를 다한 것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현재 해당 업체는 병역특례 요원의 복무여건 만족도를 위해 정직원과 동일한 대우를 보장한다는 방침이라고 한다.

미디어코어시스템즈 이선기 대표는 “이번 병역특례업체 지정을 통해 적극적인 청년기술인력 채용의 계기가 되었다”며, “병역특례 인원에 대해서는 차별 없고 즐거운 근무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디어코어시스템즈는 다년간 CMS기반 사업을 전문영역으로 활동 중인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이다. 운영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계적인 고도화는 물론 정보보안 이슈에 정확히 대응하기 위해 솔루션 자체의 높은 보안성을 갖췄다. 여기에 통합검색, 개인정보필터링 등 기존 CMS들이 보유하지 않던 기능들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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